최근에 처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봤어요. 집 근처 공원에서 전단지를 받고, 가까운 곳이라 한번 가보자고 생각했죠. 제가 간 곳은 부경경마공원역 근처의 디에트르라는 아파트인데요, 구조도 예쁘고 평수에 비해 넓어 보였어요. 임대 가격도 괜찮아서 상담까지 받았답니다. 지금은 청약 기간이 아니라 5차 청약 때 연락해달라고 했어요. 상담 후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아파트가 8년 임대라고 하던데, 허그보증보험 가입이 되면 안전할까요? 청약 후 당첨이 되더라도 동과 호수 문제로 포기해도 괜찮은지 궁금해요. 저는 청년이라 특별공급으로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는데, 저층으로 배정되면 포기하고 재청약하고 싶어요. 당첨 후 포기 시 재청약과 재당첨이 가능할까요? 시공사는 대방건설입니다!
모델하우스 방문 경험담과 청약 관련 질문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청년층에게는 특별공급 정보가 유용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