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무료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한국 전통춤을 레고로 표현한 특별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춤추는 레고》라는 제목으로, 제8회 영남춤축제와 연계된 이 전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통해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무고’, ‘금회북춤’, ‘동래학춤’ 등 다양한 전통춤이 레고로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직접 관람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 춤은 어떤 춤일까?”라는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고, 레고를 좋아하는 가족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전시 기간은 2025년 8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장소는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겸 방문해 보세요!
이 전시 정말 기대돼요! 아이들이 레고를 좋아해서 꼭 가봐야겠어요. 전통춤도 배우고,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