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수리논술로 수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학교를 선택했지만, 한 학교는 학생부의 10%가 반영된다고 하네요.
계산해보니, 저희 아이와 3등급 학생 간의 점수 차이가 약 3.7점 정도 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모의고사 수학 성적은 높게 나왔고, 학교는 건동홍라인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리논술로 학생부 점수를 극복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수리논술 준비에 집중해보세요.
다른 학부모님들의 경험담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