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탄천에서 달리기를 했어요. 흐리고 습한 날씨였지만, 토요일 아침이라 달리기에는 괜찮았답니다. 워밍업으로 2킬로를 하고, 8킬로 달리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어요. 경현 선배님과 함께 달리면서 3킬로를 달리고 턴해서 다시 3킬로를 가기로 했는데, 제가 착각해서 5킬로를 달렸네요. 날씨 때문인지 조금 헷갈렸던 것 같아요. 사진 찍을 때는 폼도 잡아보고, 신나게 달리면서 정임 언니의 토마토 슬러시도 맛봤답니다. 오늘도 졸은 분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잘 달렸어요!






달리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다음에도 함께 달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