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에서는 지하 2층에 전기차 충전기를 새로 설치하고 철거하는 과정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던 것 같아요. 먼저,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법적으로 행위신고 대상이라서 입주민 동의 없이도 진행할 수 있어요. 법적 근거에 따라 시청에 신고가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설치 위치 선정도 안전과 법적 기준을 고려해 여러 차례 실사를 거쳐 결정됐어요. 또한, 충전기 설치는 연장된 법률에 따라 최소 2%의 충전기 보유수량을 확보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요. 반면, 기존 충전기 철거는 입주자 2/3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절차입니다. 이번에 철거하는 충전기 8대는 화재 안전 문제로 위치를 옮기기 위해서이며, 신규 설치하는 22대는 별개로 이미 신고되어 진행 중입니다. 공사 일정은 업체와 협의 후 공유되고 있으며, 법적 의무에 따라 일정 사전 고지 의무는 없지만, 입주민 배려 차원에서 미리 알려주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절차와 법적 근거를 잘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철거는 법적 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어요. 설치는 신고 대상이라 동의 없이 가능하지만, 철거는 입주자 2/3의 동의가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공사 일정은 업체와 협의 후 공유되며, 미리 알려주는 배려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