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2동 3.4라인의 공용 거실과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계속해서 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요. 새로 이사 온 세대나 기존 세대 중 일부가 담배를 피우는 것 같은데, 냄새가 환풍기를 통해서 계속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녁 시간이나 아침에 냄새가 심하게 나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요. 공동주택에서는 흡연 규제를 강화하거나, 흡연 구역을 지정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겠어요.
공동주택 내 흡연 문제는 민원으로 자주 제기되는데, 금연 아파트임에도 일부 세대가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