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접교 닭도리탕 후기 – 혼자서 즐긴 맛있는 저녁

오늘 아이 면접교섭권으로 엄마에게 갔어요.

간만에 집에서 혼자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알던 분 생각나서 닭도리탕을 주문했어요.

할인도 받아서 저렴하게 먹었고,

주문 후 감사 인사도 받았답니다.

맵기는 추가 비용을 내고 신라면 맵기로 선택했어요.

닭도리탕 순살은 처음 먹어봤는데,

맵기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다만 고기 크기가 조금 작고, 국물이 더 넉넉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혼술하며 별 5개 주고 싶네요.

다음에도 또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