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엄마 돋보기 맞추러 갔다가 안경원 인식이 바뀌었어요

엄마가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하셔서 돋보기를 맞춰드리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근처 안경원에 가려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워너비안경콘택트에 가봤는데, 정말 다르더라고요.

여기서는 단순히 도수만 맞추는 게 아니라, 엄마 눈에 맞춰 가까운 거리, 중간 거리, 먼 거리까지 각각 도수를 체크해주셨어요.

설명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엄마도 저도 이해가 쏙쏙 됐답니다.

무엇보다 렌즈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어떤 게 어지럽고 어떤 게 편한지 비교 후 선택하셨어요.

안경을 쓰신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눈이 피곤하다는 말씀 한 번도 안 하시고 잘 쓰고 계세요.

엄마가 여기를 진짜 마음에 든다고 하시니 성공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