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더위가 좀 꺾여가는 것 같고 전세 매물 원하는 떡방들도 많아져서 글 올려봅니다. 근 2-3년 만에 전세 지수가 골든 크로스를 이뤄 수원 내 전세 매물이 급감소 중입니다. 오늘 오후에 1주일 뒤 팔달 데이터가 떴습니다. 이제 남은 분들은 없는 월세 매물 사정해서 매달 월세 내면서 사실지, 아니면 아직 6억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수원 집을 살지 선택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교 입장에선 영통 낙수 수요에 재재 이주 수요까지 아주 땡땡큐입니다.

월세 사시든가 아니면 양보해서 적당히 경기 남부 역세권 구축이라도 들어가든가 해야죠. 살 때가 아니라면서요 망한다면서요. 고든앰지 전세 갭 투자해서 서울 가는 것 필사적으로 말렸습니다. 상반기에 팔고 월세 받으려고 세팅한 케이스가 천재적이다라고 오늘도 찍어주었구만 솔직히 글 안 읽고 까시죠? 가짜 소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