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내 특고압선 매설 반대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근 회의를 열고, 여러 단지 주민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배곧 내 모든 노선 반대가 최종 결정됐어요. 이번 회의에는 13개 단지에서 주민들이 참여했고, 배곧 1동과 2동 주민들이 각각 투표에 참여하여 의견을 모았어요. 투표 결과 8표로 모든 노선 반대가 채택되었으며, 우회노선(서울대 관통) 반대는 6표였어요. 주민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지역 안전과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는 점이 의미 있어 보여요.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