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가 근처 벤치에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했어요.
이 학생들은 이미 금연 표지판이 붙어 있는 벤치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며, 주변 어른들이 봐도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피우는 모습이 문제입니다.
이들은 4동 4, 5호 라인 쪽으로 들어갔고, 한 명은 검은 티, 나머지 세 명은 흰 티를 입고 있었어요.
아마 친구들이 놀러 온 것 같았어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동주택 내 금연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주택 내 흡연 문제는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금연 표지판이 붙은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규칙 위반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신고하거나 관리에 협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