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진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분들께 중요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저희 아버지가 근무 중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과 시비가 붙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이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며 반말과 욕설로 시비를 걸었고, 결국 저희 아버지가 어깨를 밀치고 내보내게 되었죠.
그 후, 여러 학생들이 찾아와 상처가 났다며 합의금을 요구했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30만원을 주고 각서를 받았는데, 이 학생들이 다른 편의점 사장님들도 이렇게 했다고 말한 걸 보니 상습적인 행동 같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절대 대응하지 마시고 경찰에 신고하시길 권장합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편의점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