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달 넘게 안 먹었던 햄버거를 먹고 왔어요.
건강 관리 때문에 자주 안 먹는 메뉴인데, 오늘은 유난히 먹고 싶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덕계역 근처에 있어서, 버거집은 노브랜드 버거와 롯데리아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노브랜드 버거로 가기로 했어요.
오후 일정이 있어서 11시쯤 방문했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ㅎㅎ
런치세트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케첩 제공이 한정되어 있다는 문구를 보고 놀랐어요 ㅎㅎ
케첩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빈정상했답니다 ㅠㅠ
오랜만에 와서 이것저것 먹고 싶어서 어니언링과 윙봉 스틱도 시켰어요.
저는 새로 나온 통마늘 베이컨을 시켰는데,
혼자 먹어서 그런지 햄버거가 좀 아쉬웠어요.
통마늘이 생각보다 탄맛이 나서 햄버거와 잘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니언링도 기대했던 맛보다 별로였구요 ㅠㅠ
혼자 먹어서 그런가요?
혹시 노브랜드 버거에서 맛있는 버거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다음에는 그걸로 먹어볼게요!ㅎㅎ
덕계역에 노브랜드 버거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저도 좋아하는 곳이에요^^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아침부터 일하니까 너무 배고파요!
점심은 햄버거로 확정이네요! 덕계역 노브랜드버거 괜찮더라구요.
전철 타고 가볍게 한 끼 먹기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햄버거를 안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지만, 가끔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