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마다 먼지 알러지로 힘들었던 저에게 침구는 큰 고민거리였어요.
이불은 자주 세탁할 수 있지만, 패드는 자주 세탁하기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많았죠.
최근에 침구를 새로 바꾸면서 헬렌스타인 호주산 양모 토퍼패드를 구매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친환경 오토텍스 소재 덕분에 피부 자극도 없고 먼지도 거의 없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세탁 후에도 패드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세탁기 울코스로 자주 돌려도 변형이 없어서 너무 편해요!

이 제품은 빨래 후에도 형태가 유지된다고 하네요.
댓글을 남긴 분도 걱정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혀 문제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