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용인에 있는 농장 체험장에 다녀왔어요.


가장 먼저 트랙터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답니다.

트랙터 위에 올라타서 운전하는 척도 해보고, 사진도 찍으니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입구에는 큰 어항이 있어 거북이와 잉어를 구경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유리 앞에서 오랫동안 바라보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면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했어요.


처음엔 무서워하던 아이들이 적응하니 깔깔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또한 놀이터처럼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금방 친해져서 함께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체험할 거리도 다양하고 동물 종류도 많아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


농장 체험은 보는 재미와 만지는 재미가 모두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동물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니, 주말 나들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