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래공원 복원과 관련된 피켓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성인도 어린이와 청소년인 척 참여할 수 있어요. 상이나 상품은 없지만, 공원을 되돌려 놓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하니 부담 없이 참여해보세요. 그림이 망가졌을 경우 유성펜이나 크레파스,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 붙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린이들이 토끼 놀이터를 사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참여자 모두 감사하다는 메시지도 전해졌어요. 그림이 아니어도 사행시, 삼행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아요. 직접 작품을 만들어 붙이러 가야 하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더 의미 있겠네요.


공원 복원에 대한 시민 참여가 활발해서 보기 좋아요. 그림이 아니더라도 사행시나 삼행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참여하세요. 직접 가서 작품을 붙이는 게 중요하니, 가족과 함께 의미 있게 참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