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동해 어달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큰삼촌의 별장에서 지내며, 유아와 초등학생이 놀기 좋은 모래사장을 찾았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대진해수욕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숙모는 물안경을 쓰고 바다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캐오셨고, 물이 맑아서 스노클링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물놀이 후에는 통문어짬뽕을 먹었는데, 비주얼과 맛이 모두 훌륭했답니다!

다음 날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는데, 마지막 차를 타느라 대기 시간이 길어져서 힘들었지만 신비의 해저터널을 지나며 즐거웠어요.

강원도의 북평오일장에서 소고기국밥도 맛보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겼답니다.


아들과 친구들도 함께 갔는데, 중학생들의 먹성은 정말 대단했어요.

묵호항에서 회도 먹고,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휴가가 끝나서 아쉬웠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댓글에서는 모래사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나누며, 주찬이 친구와 함께한 물놀이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어요.
휴가를 다녀온 후의 기분과 바다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찬도 많았답니다.
국밥이 먹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소망도 나왔어요.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