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이라 집안이 조용하네요. 아이들 썸머캠프 덕분에 집이 한산하거든요. 이번에 국제학교 간담회에 다녀온 후, 섬머캠프에 신청해서 아이들이 잘 적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첫째는 사교적이라 별 걱정 없었는데, 막내는 조용하고 책 읽기를 좋아해서 적응이 걱정됐어요. 그런데 둘이 함께 보내면서 아이들이 친구도 사귀고, 의지도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다른 맘님들 경험담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오전에는 영어와 고전 읽기, 오후에는 놀이식 수업이 진행돼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아요. 통학형 캠프로 기간도 4주 정도라 부담이 적고, 점심 걱정도 없어요. 학교 이름은 미국 버지니아 본교의 자매 학교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여름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국제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많네요. 특히, 통학형 캠프는 부담이 적고 아이들이 적응하는 데도 좋겠어요. 경험이 많은 맘님들의 조언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