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경찰서 교통과 홍보담당 경장 김세윤입니다. 최근 폭염과 폭우로 인해 일상 속 기본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도로 위 무질서 등은 재난을 키우고 공동체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작은 무질서가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5대 반칙운전을 알려드립니다: 1. 새치기 유턴, 2. 버스전용차로 위반, 3. 꼬리물기, 4. 끼어들기, 5.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7~8월은 계도•홍보 기간이며, 9월부터 단속이 시작됩니다. 용산구민 여러분,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에 동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잘 읽어보고 실천할게요 👍 안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