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촌동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고찰

최근 동커의 부동산 전문가가 중층 재건축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의 현황용적율 인정과 종상향 덕분에 90년대 후반~00년 초반 아파트들이 큰 기부채납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촌동의 아파트들도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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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과는 반대되는 움직임이죠.

이촌동 주민들 외에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압구정, 반포, 서초 등 여러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시도하고 있다고 하니, 이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건축의 가능성을 믿고 통합재건축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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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용산] 이촌동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고찰

  1. 댓글에서는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의 분담금 문제와 300세대 이하 소단지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통합재건축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주민들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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