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교동마을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 탄천 오염과 적환장 위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북동 주민뿐 아니라 동백에 거주하는 분들도 적환장과 탄천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죠. 적환장이 위치한 곳이 환경 오염의 위험이 크고, 특히 불법 매립으로 인한 하천 오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요. 적환장 주변에 쓰레기와 오물이 쌓이면 냄새와 벌레 문제도 심각해지고, 환경 피해가 우려됩니다. 적환장은 철골 구조로 보관되어 벌레 발생이 적고, 덤프트럭이 지나가는 길도 아니어서 냄새와 소음이 적다고 하지만, 주민들의 걱정은 여전합니다. 환경영향평가 없이 무단으로 적환장을 확장하거나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이 문제는 단순히 반대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환장 위치 선정이 어린이와 주민 안전에 적합한지 다시 검토하고, 오염 방지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어, 무분별한 개발이나 무단 운영을 막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환경과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