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식 액자나 아이들 성장앨범을 찍으며 받은 액자들, 여러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벽에 걸지 않아서 이사할 때 포장해온 액자들이 드레스룸 한쪽에 계속 쌓여있어요.
액자가 왜 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또 크기도 왜 이렇게 큰지 모르겠어요.
버리기에는 애매하고, 가지고 있자니 짐이 되어서 고민이네요.
예전에 집주인이 이사하면서 결혼사진을 창고에 두고 간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혹시 여러분은 집에 있는 액자들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아니면 버리신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해요!
많은 분들이 액자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버리기 애매한 액자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죠.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 같으니,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