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요즘 우리 집 식탁을 채워주는 한가득 이야기

요즘 식탁이 한가득으로 가득 차서 배불러서 잠도 못 자겠어요.

통밀가루가 400그램 남아서 저녁에 반죽을 시작했는데, 아홉 시에 완성하자마자 온 가족이 뜯기 시작했답니다.

빵 굽는 냄새는 정말 이성을 마비시키네요.

특히 한가득에서 산 버터를 끼워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요.

결국 너무 많이 먹었어요.

오늘 처음 먹어본 통옥수수칩도 정말 맛있어요.

성분도 착하고 계속 끌리는 맛이에요.

가격도 착하니 한가득 과일 주문할 때 함께 넣어보세요.

특히 복숭아는 냉장고에 두고 하루에 한두 알씩 꺼내서 먹었는데, 끝까지 신선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감과 당도, 향까지 모두 좋았답니다.

청국장과 된장볼도 급할 때 유용하더라고요.

하나씩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요즘 한가득이 우리 집 식탁을 채워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