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경제자유구역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본격 착수! 투자유치 설명회도 진행

파주시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에 바이오, 디스플레이,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한 기본구상을 마련했으며, 올해 4월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하고,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 시 법적 규제가 완화되고 다양한 행정적 혜택이 제공됩니다.

파주시는 이러한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과 함께 복합개발을 추진하여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김경일 시장은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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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운정] 경제자유구역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본격 착수! 투자유치 설명회도 진행

  1.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산업이 유치되면 일자리도 늘어나고, 생활 기반 시설도 개선될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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