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물로 반반세트를 사갔는데, 울산으로 내려가면서 저희와 직장 동료들을 위해 또 들렀어요.

입구에서부터 퍼지는 빵 냄새는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크림치즈빵은 우리 밀과 팥으로 정성껏 만들어져서, 금액은 10개에 13,000원이에요.

낱개는 판매하지 않지만, 한 박스 사면 금방 사라지죠.

국산 팥과 밀가루, 프랑스산 크림치즈로 만들어져서 맛이 보장돼요.

아침에 가면 빵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점심쯤 가면 이미 다 구워져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친구들에게 크림치즈빵을 나눠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엔 한 박스씩 선물하려고 해요.

저희가 먹을 건 반반 세트인데,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정성스럽게 담겨 있어요.

밥 먹기 전인데도 벌써 두 개씩 해치웠네요.

팥이 많이 안 달아서 계속 들어가고, 크림치즈는 정말 부드러워요.

꼭 드셔보세요! 지난번에 처음 먹어보고 더 살 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

크림치즈빵 냄새가 정말 좋다고 하네요! 황남빵도 생각난다고 하면서, 맛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두 번이나 갈 정도로 맛있었다는 후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