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수조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있어서, 물지렁이가 생겼나 싶었는데, 치새우가 몇 마리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이게 정말 치새우 맞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작고 씨몽키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질산염을 잡아준다고 해서 고구마를 넣어봤는데, 이 친구들이 수초는 신경도 안 쓰고 고구마만 잘 먹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오늘 아침부터 수조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있어서, 물지렁이가 생겼나 싶었는데, 치새우가 몇 마리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이게 정말 치새우 맞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작고 씨몽키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질산염을 잡아준다고 해서 고구마를 넣어봤는데, 이 친구들이 수초는 신경도 안 쓰고 고구마만 잘 먹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댓글에서는 치새우가 맞다는 답변과 함께, 새우들이 부드러운 잎을 좋아한다는 정보가 공유되었어요. 고구마 순을 뜯어먹는 모습에 놀라워하는 반응도 있었고, 부드러운 잎을 급여하는 방법도 언급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