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은 후추를 활용해 간단하게 커피와 빵으로 시작했어요.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빵에 잼 대신 집에 있는 잎파리로 샐러드를 만들어 함께 먹었답니다. 남편이 원두를 주문하면서 후추도 많이들 먹는다고 해서 통후추를 하나 주문했는데, 빵, 샐러드, 과일에 다 뿌려먹고 있어요. 지금은 그라인더도 검색 중인데, 푸조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후추를 뿌려서 먹는 맛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과일에 요거트를 뿌리고 후추를 더하니 맛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후추를 뿌려서 먹는 맛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네요. 자두에 후추를 뿌려서 먹어봤더니 맛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다고 하니,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