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례맘 카페 여러분!
다이어트를 하다가 결국 위고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원래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니었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 살이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육아로 인해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고, 식욕억제제를 먹어봤지만 부작용이 심해서 포기했어요.
그러다 아는 언니가 위고비가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번주부터 시작했답니다.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지만, 저렴한 곳을 찾아서 큰맘먹고 도전했어요.
병원에서 처방받고 상담도 받았는데, 저처럼 아이 낳고 살이 안 빠지는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처방받고 나서 식욕이 많이 줄어들고, 배가 금방 부르더라고요.
약에만 의존하지 않으려고 집에서 스탭퍼도 타고 있어요.
아직 큰 부작용은 없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병원에서 처방받으셨군요! 저도 병원에서 처방받고 싶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