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대학 다닐 때, 1번 갈아타고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이용해 편도 1시간 2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그때도 왕복 3시간이었죠. 최근에 직장이 이전할 가능성이 생겨서 다시 왕복 3시간 출퇴근을 할 것 같아요. 집도 사버려서 당분간 이사할 수 없는 상황인데, 주변에서는 힘들 거라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있으니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주 3~4일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라 다행이긴 한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체력이 많이 소모될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왕복 3시간 출퇴근은 처음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많이 소모되더라고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 수 있어요. 주 3~4일 출근이라면 조금 나을 수도 있지만, 체력 관리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