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짬뽕맛집에 다녀왔어요!
여기가 간짬뽕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짬뽕을 시켰고,
여러 가지 맛을 보려고 했는데,
짬뽕으로 빨리 후딱 먹어야 했어요.
얼큰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매워서 눈물과 콧물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중독성 있고 너무 맛있었어요!
친구가 이사하면서 집들이 겸 놀러 갔다가 짬뽕을 먹으러 갔는데,
맛집을 안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다 먹고 집에 오니까 다음날까지 생각나더라고요.
정말 최고예요!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해요.
저도 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