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랑니가 매복되어 큰어금니를 자꾸 밀어내서 교정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결국 작은 어금니를 위아래 4개씩 발치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해도 무리가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 하관이 좁은데 치아 크기가 커서 치아를 깎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다른 치과의 조언도 구해보려 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나 의견이 궁금해요. 비용도 들고 아이도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네요. 치아 건강과 교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치과 상담을 다시 받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이미 교정을 진행 중이라면 다른 곳에서의 조언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