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더 덥던 날씨가 시원해졌어요. 그런데 20층에서 비상구에 불이 켜지고 후레쉬가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최근에 비상구에 이상한 상자와 이상한 물건이 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 경비아저씨께서 파일과 후레쉬를 들고 계단을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어요. 신고 후 신경 써주신 것도 고마웠고, 덕분에 안전하게 조치가 이루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이 계속되어서 아파트 내 안전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비상구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례입니다. 경비원과 관리사무소의 노력이 중요하니, 주민들도 이상 징후 발견 시 적극 신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