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설악산 마등령 등산 코스와 풍경 소개, 안전한 산행 참고하세요

이번 여름휴가에는 설악산의 마등령 코스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총 17km에 약 8시간 40분 정도 걸리니 체력과 시간 여유를 잘 고려하세요. 용대리에서 버스를 타고 백담사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수렴동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영시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이후 오세암으로 가는 숲길과 오세암 절경도 감상할 수 있고, 힘든 마등령 오르막길을 넘으면 눈개승마 군락지와 동해바다, 그리고 설악산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선대에 도착하면 등산이 마무리되니 참고하세요.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멋진 풍경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