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며 내려가고 소음이 심해서 경비실에 수리 요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안전 문제는 공휴일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도 있었던 만큼, 무관심은 안 되겠죠. 또한 분리수거장에는 여전히 포대 자루가 쌓여 있고 정리되지 않아 위생 문제가 우려됩니다. 게다가 바퀴벌레가 엘리베이터, 복도, 주차장 등 곳곳에서 돌아다니고 있어 기본적인 청결이 유지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단 나무도 계속 잘리고 바람에 날리며, 바퀴벌레와 쥐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아파트들도 정리와 청결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입대위 역시 아파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과 청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주민으로서 너무 답답하고,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엘리베이터와 공용 공간의 안전과 청결 문제는 주민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빠른 조치와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며, 입대위와 관리사무소가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안전과 위생은 기본이니 만큼,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