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주시의 소각장 건설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민원에 참여하자는 내용입니다.

2019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팔복동 태평지구 일대에 유해시설이 신축·증설되지 않도록 조치했지만, 최근 천일제지의 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추진으로 다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각시설은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목재 등 다양한 폐기물을 태우며,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배출이 매우 높아 시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특히, 대기오염이 심한 전주시의 특성상, 이미 노후된 공업단지의 배출시설이 문제인데, 이번 소각시설은 도시 확장과 인근 주거지역과 가까워 더 큰 위험이 예상됩니다.
시민들이 민원을 접수하여 전주시 도시계획과에 유해물질 소각장 건설을 막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며, 민원 접수 방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이 민원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참여와 지지의 목소리가 중요하니, 관심과 참여를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