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속싸개, 어떤 걸 쓰고 계신가요? 저는 베이비앙 속싸개로 정착했어요. 계절마다 속싸개를 바꿔주는 게 생각보다 신경 쓰이더라고요. 얇은 걸 쓰면 축축해지고, 두꺼운 건 더워서 땀띠가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베이비앙 속싸개는 원단이 정말 좋아요. 부드럽고 힘이 있어서 잘 풀리지 않고, 통기성도 뛰어나 여름에 딱이에요. 낮잠 잘 때나 외출할 때 가볍게 덮어주기 좋고, 포대기처럼 말아주면 아기가 포근하게 감싸져서 잘 자더라고요. 세탁해도 늘어짐이 없고, 촉감도 그대로 유지돼서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에요.

저도 베이비앙 속싸개 두 개를 번갈아 쓰고 있어요! 애기가 잠잘 때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요즘 더워서 얇은 속싸개를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괜찮을 것 같아요. 에어컨 틀고 이걸 덮어주면 딱 좋더라고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