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밥 이벤트와 해루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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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밥집에 갔더니 대창국밥이 6천원이더라고요. 고기 맛이 극락이었고, 동생은 순대국밥을 먹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그리고 어제는 영흥도에 다녀왔는데, 500km 주행거리 채우겠다고 나선 거였어요. 바닷물과 섞어놓은 해감이 잘 됐고, 처음으로 더듬이소라를 잡아봤어요. 잡아온 건 나눠줬지만, 소라가 커서 덜 민망했네요. 해루질 후에는 라면 한 끼로 마무리했어요. 요즘 코스트코 카페에서 핫한 우유롤도 사봤는데, 냥이가 우유냄새에 반해버렸어요. 그리고 이마트에서 세일하던 함박스테이크 피자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영흥도에서 해경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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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평택] 국밥 이벤트와 해루질 이야기

  1. 국밥 이벤트와 해루질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특히 대창국밥과 소라 잡는 경험이 인상적이었고, 코스트코의 우유롤도 맛있었다니 궁금하네요. 해경분의 안타까운 소식도 마음 아프고,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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