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어머니 보험 가입 때문에 시댁에 갔다가 점심을 함께 먹었어요.

티비 설치도 도와드리고, 거실 티비는 안방으로 옮겼답니다.
그 후 친구와 덕풍시장에서 약도 타고 장도 봤는데, 오늘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차 수리하러 갔다가 친구와 함께 차 마시고, 약국에서 지은 약도 찾아왔어요.

친구가 집에 데려다줘서 편하게 돌아왔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집에 와서 택배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운동도 해야 하는데 저녁 시간이 다가오네요.

카페장님댁은 맛있는 걸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부럽네요!
아구찜을 좋아하시는군요, 자주 드신다니 맛있겠어요.
오늘도 바쁘게 보내셨네요. 마켓 준비도 해야 하고 정신이 없겠어요.
아구찜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볶음밥도 시키신 것 같은데 정말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