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이 더 무거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의 추천으로 구리 점집에 가봤는데, 사주를 보시고 저와 시댁의 기운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제가 너무 예민한 것만 같았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기운을 흘려주고 있다는 말씀도 듣고, 억울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어요. 남편과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조율해보려고 합니다. 구리 점집에서 위로를 받았던 경험이 도움이 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공유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정말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힘든 시댁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 점집에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