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와 함께 오션월드에 다녀왔어요. 엄마에게 조카를 잘 인계하고, 다음에 또 초대해달라고 했답니다. 집에 와서는 냉면 한 그릇 사먹고, 내일은 남편과 큰아이 모두 모이는 날이라 닭개장을 한 솥 끓여놨어요.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조카와 함께 오션월드에 다녀왔어요. 엄마에게 조카를 잘 인계하고, 다음에 또 초대해달라고 했답니다. 집에 와서는 냉면 한 그릇 사먹고, 내일은 남편과 큰아이 모두 모이는 날이라 닭개장을 한 솥 끓여놨어요.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댓글들에서 닭개장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하네요. 맛있게 먹고 싶다는 이야기와 함께, 주말에 끓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다들 국밥을 좋아하는 것 같고, 시원한 냉면도 땡긴다는 의견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