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나로마트 하루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막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더라고요.

결국 열도 나고 해서 신랑 퇴근길에 미사에 있는 병원에 갔어요.

약을 받고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고, 저녁으로 카레를 후딱 만들어 먹었죠.

근데 카레를 잔뜩 비벼 먹었는데도 여전히 배고픈 느낌이더라고요.

신랑이 옆구리를 찌르면서 야식 먹자고 유혹했지만, 저는 거절했어요.

결국 신랑이 잠든 사이에 혼자서 돼지바 3개를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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