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월요일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지난 금요일, 태안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빠캠프에 다녀왔어요. 저희 아이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부모서포터즈로서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노력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행사 당일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요리하고,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와 합창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내년에 참석할 분들을 위해 이 후기를 남깁니다.
아빠와의 캠핑 프로그램이 매년 발전하는 태안어린이집에 대한 기억을 공유해주셨네요. 글을 읽고 저도 그때의 감동이 떠올라서 내년에 꼭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으로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아쉬움이 덜했지만, 직접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어요. 태안어린이집의 선생님들과 원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