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연극이 열린다고 해요.
8월 23일(토)과 24일(일) 오후 2시와 5시에 총 4회 공연이 진행된답니다.
이 연극은 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인데,
교사나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공연 중에는 사연이나 신청곡을 보내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미리 예매하면 8천원이고, 예술가, 교사, 학부모는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어요.
현장 티켓은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죠.
러닝타임도 50분으로 짧고 알차니, 주말에 문화생활을 즐기러 나가보세요!
객사와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어 공연 후에 놀기도 좋답니다.

대박 50% 할인이라니요! 아이가 있는 학부모들은 꼭 챙겨 보면 좋을 전주 공연 같아요. 5천원이면 진짜 저렴하죠!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