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주민 여러분!
오늘 성남시장이 주재한 중앙동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들을 공유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002번지 부지 활용, 단대오거리 성남 제1공단 부지 활용, 성호시장 재개발, 그리고 산성대로 프롬나드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3002번지 부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논의되었는데, 이는 힐스테이트 1·2차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 부지에 대한 자료는 제가 예전에 조사하고 작성한 것으로, 성남시의 여러 부서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논의한 결과입니다. 노인복지시설로만 계획되었던 이 부지가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검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시장이 직접 검토하고 지시한 만큼 큰 변화가 기대됩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면:
– 3002번지 부지: 약 400평 면적, 5층 규모 계획
– 수영장, 노인·청소년 시설, 북카페 형태 도서관 검토
– 단대오거리 성남 제1공단 부지: 박물관 및 법원 관련 부가시설 조성 예정
– 성호시장 재개발: 시 주도 개발로 전환
– 산성대로 프롬나드: BRT 구축사업 착공 예정
입주민 여러분, 앞으로도 아파트 주변 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성남시에 지속적인 민원 접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에서는 이번 간담회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이 계속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