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T 할인으로 빕스를 다녀왔는데, 예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하원 후 3시 반에 수원역점으로 출발했는데, 4시 반에 도착했더니 대기팀이 36팀이나 있더라고요. 애매한 시간에 가면 사람이 적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대기 접수가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5시 반쯤 도착해야 대기 접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퇴근 후에 사람들이 몰리니 대기 접수도 못하고 돌아가는 분들이 많았어요. 빕스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거나 테이블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겠어요. 저희 아이는 케이크가 맛있어서 즐거워했지만, 좀 더 계획적으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할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예약이나 테이블링 서비스 이용하는 게 좋겠어요. 대기 시간도 생각해야 하고, 미리 가는 게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