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신명나게에서 2025년 새작품인 어린이 체험놀이극 <섬 아닌 섬을 찾아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와동분교’ 교실에서 진행된 공연이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2일(금)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가 방문해 주셨고, 13일(토)에는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와동분교’라는 문화시설이 잘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와동분교’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앞으로 아이들이 자주 찾아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홍천거리예술제 ‘가을 바람 : Autumn Wish’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이 정말 즐거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좌석이 부족해서 아쉬웠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공연이 많이 열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