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9번째 하면서 이번 이사가 특히 힘들었어요. 비도 많이 오고, 여러 이사업체를 알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어려웠네요.
이번 이사에서 실패한 업체는 이사업체, 청소업체, 에어컨 설치업체였고, 성공한 업체는 인테리어, TV 설치, 커텐이었어요.
인테리어는 주택의 높은 층고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잘 마무리해주셔서 만족스러웠고, 커텐과 블라인더는 추천받은 업체에서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싱크볼 교체가 남았는데, 이걸로 이사가 마무리될 것 같아요. 흥덕에서 오랫동안 잘 살아보려고 해요!

이사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하고 선택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추천받은 업체들이 잘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마지막 작업도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